[독립운동가] 유관순
올해 삼일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그 시대의 애국심과 가치관을느낄 수 있는 영화들이 개봉중인데요 이번주 금요일 3.1절을 기념하여대표적인 여성 독립 운동가 유관순 열사에 대해 조사해보았습니다 선생은 1902년 12월 16일 충남 목천(현재 천안)에서아버지 유중권(柳重權)과 어머니 이소제(李少梯)사이의 5남매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1918년 4월 이화학당의 고등과 1학년에 진학하였고 3.1운동이 발발하기 바로 전날고등과 1학년 학생들과 시위 결사대를 조직, 만세시위에 참가하기로 굳게 맹세하였다 드디어 3월 1일 탑골공원을 나온 만세 시위대가 학교 앞을 지나자 선생은 5명의 시위 결사대 동지들과 함께, "내가 있는 동안 너희들을 내보내 고생시킬 수 없다.나를 밟고 넘어갈 테면 가라"고 하는 교장의 만류를 뿌..
특별한보통날
2019. 2. 26.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