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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내 돈 주고 직접 구매한 "케라시스 오드리헵번 퍼퓸 헤어 오일 " 거래 내역 첨부함!!

특별한보통날

by 위치위치 2019. 4. 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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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오일

 

작년 11월 쯤에 웨이브 펌을 20만원 주고 했었어요

하지만

파마는 점점 풀리고

머리는 푸석푸석해지고..

왜 때문에....ㅠㅜㅜㅜ?

 

일단 손상이 많이 된 머리카락 12cm 정도 자르고

곧장 올리브영으로 달려갔죠

 

헤어오일.. 잘못 사면 떡지고 보고 싫어서

신중히 고민하다가

향수보다 은은한 꽃향기와 함께 손상된 모발을 관리할 수 있는 헤어 오일!

오드리 햅번의 아름다움을 담은 '케라시스오드리헵번퍼퓸헤어오일' 이 있더라고요

 

마침 세일 기간이니 헤어 오일 7,500원 + 앞머리 볼륨 살리는 헤어롤 3,000원 (총10,500원)을 당장 구매했습니다

 

 

제 돈 주고 직접 구매한 헤어 오일 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영수증을 받지 않았기에 거래 내역을 캡쳐했어요..ㅎㅎ

 

 

자 먼저 고급스러운 포장 박스를 볼까요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열어보니

고급스러운 뚜껑이 저를 맞이합니다 ㅎㅎ

 

 

 

세일 상품은 항상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꼼꼼하게 봅니다

혹시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을 할인 판매할까 봐

불안하기도 하죠

2021년 5월까지의 넉넉한 유통기한!

아름다움의 대명사 오드리헵번의 얼굴이 그려져있어서

더욱 고급스러워보이는 퍼퓸헤어오일입니다

 

 

어제 헤어 오일 바르고 남자친구랑 카페에 갔는데

은은하고 좋은 향기 난다면서 계속 킁킁 제 머리에 코를 .. ㅋㅋㅋ 귀염둥이

머릿결로 좋아보이고 향기도 은은해서 완전 추천하는 헤어오일입니다

 

제가 원래 지성이고, 샴푸 냄새랑 헤어오일 냄새랑 섞이는 걸 싫어해서

잘 바르지 않아요

2년 전쯤에는 헤어오일 바르고 다니다가

목 뒤에 두드러기? 같은 것이 나서 더욱 더 안바르고 다녔죠ㅜㅠ

 

하지만 봄을 맞이하여

찰랑찰랑거리는 머리로 데이트 하고 싶어서

큰맘 먹고 구매했어욥

 

 

어제 헤어 오일 바르고 남자친구랑 카페에 갔는데

은은하고 좋은 향기 난다면서 계속 킁킁 제 머리에 코를 .. ㅋㅋㅋ 귀염둥이

머릿결로 좋아보이고 향기도 은은해서 완전 추천하는 헤어오일입니다

 

제가 원래 지성이고, 샴푸 냄새랑 헤어오일 냄새랑 섞이는 걸 싫어해서

잘 바르지 않아요

2년 전쯤에는 헤어오일 바르고 다니다가

목 뒤에 두드러기? 같은 것이 나서 더욱 더 안바르고 다녔죠ㅜㅠ

 

하지만 봄을 맞이하여

찰랑찰랑거리는 머리로 데이트 하고 싶어서

큰맘 먹고 구매했어욥

 

 

저는 목 피부가 예민해서 몸에 맞지 않은 샴푸를 쓴다거나

헤어 오일을 쓰면 두드러기 같은게 일어나요

그래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구매했는데

지금도 목 뒤에 두드러기는 나지 않고

샴푸 냄새랑 섞이지 않아서 은은하게 향기가 난답니다

 

계속 머리를 도리도리~하며 향기를 맡고 싶은 기분입니다

헤어오일 덕분에 좋은 향기가 나서 그런지

회사 출근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오일 바르기 전후(BEFORE&AFTER)를 찍어 올리려했지만

일찍 일어나지 못했어요ㅜㅠ

하아 이게 실제 후기만의 매력이죠

아침에 일찍 일어나거든 꼭 BEFORE & AFTER 사진을 찍어드릴게요..

 

저의 주관적인 총평을 정리해드립니다 >.<

향기: 진하지 않고 무난한 향기, 은은한 여성스러운 향기

미끌거림 : 헤어오일 바르고 비누로 손 씻으면 미끌거림 사라짐

머릿결: 어제 저녁, 오늘 아침 두번 발라봤는데 머리가 찰랑거림

 

 

 

 

제가 직접 구매한 센텀시티 올리브영 지도를 첨부합니다 ^^

행복한 금요일이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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