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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이온킹 후기/스포O/결말O/관객평O

특별한보통날

by 위치위치 2019. 7. 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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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영화

 

새로운 세상, 디즈니가 선사하는 전설의 대작

디즈니의 올 여름 최고의 야심작인 <라이온 킹>을

어제 영화관에서 보고 왔어요

>.<

 

출처 : 네이버영화

 

2019.07.17 개봉

 

 

다들 아시는 영화 라이온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내용입니다

 

출처 : 네이버영화
출처 : 네이버영화

 

저는 평일 저녁에 영화관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없었어요

 

한.. 12명 정도?

 

완전 영화에만 집중할 수 있었죠

 

귀여운 아기 사자 심바♥

정말 리얼해서 몰입도가 점점 깊어집니다

출처 : 네이버영화

 

인격화된 동물들이 사는 아프리카의 한 왕국!

아기 사자 심바가 왕이 되기의 험난하고

감동적인 여정을 함께 한 느낌!

 

출처 : 네이버영화

 

무파사의 자리를 탐내는 삼촌 스카의 계략으로 인해

무파사가 죽고 심바는 홀로 도망쳐

새로운 친구들인 티몬과 품바와 함께 근심과 걱정 없는 삶을 보낸다

그러던 중, 어린 시절을 함께 지낸 암사자 날라를 만나게 되면서

심바는 다시 왕위를 되찾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무파사는 인자하고 왕 같은 사자 모습으로 표현되고

사파는 뭔가 욕심 많고 악이 있는 사자의 모습으로

너무나 실감나게 표현되어서 몰입도는 더욱 강했어요

출처 : 네이버영화
출처 : 네이버영화

 

하ㅜㅠㅠㅠㅠ 티몬, 품바 너무 사랑스러워요ㅜ

특히 티몬과 품바가 노래부를 때

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깊은 울림이 느껴졌어요

출처 : 네이버영화
출처 : 네이버영화
출처 : 네이버영화

 

ㅋㅋㅋㅋ하 진챠 귀여웤ㅋㅋㅋㅋㅋ

사랑스러워...♥

 

출처 : 네이버영화

 

주관적인 평가 : 평생 갈 수 없는 아프리카에 다녀온 느낌이었고

실사가 더욱 실감이 났던 영화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니 실사라서 좋지만

감정 전달이 잘 되지 않는 것에 아쉬움이 많고,

그리고 음악에 기교가 투머치하다고 하더라고요

 

나는 영화를 평가할 수 없는 입장이고

실사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평생 갈수 없는 드넓은 아프리카 초원을 다녀온 것 같고

아프리카에서 자연의 순리대로 살고 있는

아름다운 동물들과 함께 있다가 온 느낌이 들었어요

 

전.. 다 좋았어요..

 

해가 뜨는 장면과 함께 

아~즈벤야 발발이 치와와~가 나올 때

찡함과 울컥.. (주책....)

 

아기 심바 정말정말정말 귀염뽀짝해요

털 하나하나가 실제 같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심바♥

 

+ 갑툭튀 장면이  3~4군데 정도 있어서

깜짤 놀랄 수도 있으니.. 잘 놀라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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