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봬요’는 ‘뵈다’에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을 서술하거나 물음ㆍ명령ㆍ청유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 ‘-어’가 결합하여 ‘뵈어/봬’가 됩니다
그리고 ‘뵈어/봬’에 청자에게 존대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요’가 결합하여 ‘뵈어요/봬요’가 됩니다
따라서 ‘뵈요’가 아닌 ‘뵈어요/봬요’가 바른 표현입니다
많은 사람이 ‘안’과 ‘않’의 차이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쓰고 있습니다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안’을 ‘아니’로, ‘않’을 ‘아니하’로 바꿔보세요. 어떤 것이 자연스러운지 살펴보고 쓰면 됩니다
'되다'의 어간 '되-'에 '-어/-었-/-어서' 등이 붙어 활용할 때는 '되-'와 '-어'를 축약하여 '돼'처럼 쓰고
자음 어미가 붙어 활용할 때는 축약되지 않으므로 '되고', '되니', '되면' 등으로 씁니다.
일반적으로 '되-/돼'가 들어갈 자리에 '하-/해'를 넣어 보아 말이 되는지 보고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Af4x&articleno=4760558&_bloghome_menu=recenttext
사회 생활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하고 글을 주고 받을 때면
가끔 맞춤법 틀리는 경우가 있죠
실제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법 관련 설문조사 결과
약 91%의 대상자가 맞춤법을 틀리면 호감도가 감소된다고 하네요
인사담당자 역시 맞춤법 틀리면 바로 탈락시킨다는 말도 많이 있어요
자주 틀릴 수 있지만
고치는 것은 쉽지 않으니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요!
저도 역시 맞춤법을 틀리지 않기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맞춤법에 대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글을 많이 올릴게요!
참조 기사: http://slownews.kr/18457
참조 기사: https://news.joins.com/article/21994643
참조: 국립국어원(https://www.kore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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