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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자주 틀리는 맞춤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특별한보통날

by 위치위치 2019. 2. 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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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봬요’는 ‘뵈다’에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을 서술하거나 물음ㆍ명령ㆍ청유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 ‘-어’가 결합하여 ‘뵈어/봬’가 됩니다

그리고 ‘뵈어/봬’에 청자에게 존대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요’가 결합하여 ‘뵈어요/봬요’가 됩니다

따라서 ‘뵈요’가 아닌 뵈어요/봬요’가 바른 표현입니다



많은 사람이 ‘안’과 ‘않’의 차이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쓰고 있습니다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안’을 ‘아니’로, ‘않’을 ‘아니하’로 바꿔보세요. 어떤 것이 자연스러운지 살펴보고 쓰면 됩니다





'되다'의 어간 '-' '-/--/-어서' 등이 붙어 활용할 때는 '-' '-'를 축약하여 ''처럼 쓰고


자음 어미가 붙어 활용할 때는 축약되지 않으므로 '되고', '되니', '되면' 등으로 씁니다.


일반적으로 '-/'가 들어갈 자리에 '-/'를 넣어 보아 말이 되는지 보고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Af4x&articleno=4760558&_bloghome_menu=recenttext



사회 생활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하고 글을 주고 받을 때면

가끔 맞춤법 틀리는 경우가 있죠


실제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법 관련 설문조사 결과

약 91%의 대상자가 맞춤법을 틀리면 호감도가 감소된다고 하네요

인사담당자 역시 맞춤법 틀리면 바로 탈락시킨다는 말도 많이 있어요


자주 틀릴 수 있지만

고치는 것은 쉽지 않으니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요!

저도 역시 맞춤법을 틀리지 않기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맞춤법에 대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글을 많이 올릴게요!





참조 기사: http://slownews.kr/18457

참조 기사: https://news.joins.com/article/21994643

참조: 국립국어원(https://www.kore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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