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정월대보름(음력1월15일), 오곡밥, 오곡밥을 먹는 이유, 부럼깨기
정월대보름은음력1월15일, 첫 보름달이 뜨는 날입니다 이 날은 오곡밥을 지어 먹으며 한 해의 액운을 막고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데요 오곡밥을 지어 먹는 관습은 신라시대 소지왕 때부터 전해진다고 합니다 단순히 관습이라고 생각했지만오곡밥의 재료를 보면찹쌀, 차조, 찰옥수수, 찰기장, 붉은 밭, 검은 콩실제로 건강에 매우 매우 좋은 성분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재료의 특징에 대해 하나하나씩 살펴볼까요 1. 찹쌀 : 성질이 따뜻하고 소화가 잘돼 속을 편안하게 해줌2. 조, 기장 :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무기질, 비타민 풍부3. 붉은 팥, 검은 콩 :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가 있어 눈 건강과 콜레스테롤 억제에 도움4. 갈색 수수 : 폴리페놀이 많아 항산화 효과가 뛰어남, 혈당 조절에 도움 정월대..
특별한보통날
2019. 2. 18.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