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중화포차 풍류도원/점심회식/경성대부경대/중식

 

우리 회사의 좋은 점

너무나 많지만 그 중 한가지는 바로

점심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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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상반기 발표회 후 점심 회식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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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께서 정해주신 장소는 바로~~~~!

중화포차 풍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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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예쁜 벚꽃 나무가 우리를 반겨주는

감성 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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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가 깔끔하고 날씨도 선선하게 좋아서

창가 옆에 자리를 잡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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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 시간이라 사람이 우리 밖에 없을 것 같았지만

저희를 제외한 3팀 정도 식사하고 계셨습니다

 

 

속시원~~하게 해줄 살얼음 맥주!

하지만

건배 시간을 기다린다고 살 얼음이...ㅜㅠㅠ 사라졌...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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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 맥주 받자마자 바로 목으로 넘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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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인원수가 많아서 자리를 옮겨서

사장님께서 번거로우셨을텐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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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다 이해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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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결정 장애일 때

쨘 나타나셔서 골라주신 센스 짱 알바님!

 

 

 

중식 집의 기본! 단무지, 양파, 춘장과

대표님께서 주문해주신 정체모를 아담한 술 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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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 술을 잘 못하니

맥주로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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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부서 선배님들과 사수님과 함께 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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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짜장1+짜장1 세트 1개

탕수육+짜장1+짬뽕1 세트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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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후 꽉 찬 테이블..(넘나 뿌듯..)

 

 

탕수육이 정말 바삭하고

탕수육 소스가 너무 달지도 않고 너무 상큼하지도 않고

딱 제 입맛에 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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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살탕수육과는 전혀 다른 바삭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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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조금 남기고 싹다 먹었을 정도니

맛은 좋았다는 의미겠죠?

 

 

 

두-둥

짜장면도 역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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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간이 짜지 않고 담백하여 딱 좋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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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식 먹고나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짜서 물 먹고 싶을 때가 종종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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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전혀 그렇지 않아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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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저만의 개인적인 후기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려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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