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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지난 주말, 성수기 놀이공원 눈치싸움에서 이김!!

(뿌듯뿌듯)

 

 

 

개장 5분 전 경주월드 입구 모습인데요

생각했던 것 보다 사람이 적습니다!!

얼마만의 놀이공원 눈치싸움 성공인지..ㅠㅠ

너무 감격스러워요

♥.♥

 

 

택시 내리자마자 눈에 확 들어온

경주월드의 드라켄!!

(우리의 첫번째 목표물이죠 >.<)

개장전이라서 시험 운행 중이었는데

멀리서 보는 것 만으로도

짜릿짜릿한 느낌은 왜 때문이죠..ㅎㅎ

 

 

두근두근 드라켄 타러 가는 길

한적한 길 >.<

 

 

**드라켄 후기 : 올라 갈때 드는 생각.. 천국가는 에스컬레이터..

수직 하강 때는 육체이탈 ㄷㄷㄷ

 

생각보다 짧아서 훅 갔다가 훅 도착한 드라켄

너무나 재밌었어요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ㅜㅠㅠㅠ)

 

아니 근데 중학생처럼 보이는

어린 학생들이 많아서 쫄보인 저는 그저 놀라움..

 

소지품을 물품 보관함에 넣고 다녀서

핸드폰에 사진은 얼마 없지만

 

제가 탄 것은

드라켄, 파에톤, 드래곤레이스, 바이킹, 메가드롭, 킹바이킹, 그랜드캐넌 총 7개!!

(만만하게 생각했던 드래곤레이스도 장난 아닙니다!)

 

자유이용권으로 완전 뽕뽑았죠!

 

사진이 너무 없어서 아쉽지만 

개인적으로는 드라켄보다 파에톤이 더 스릴있고 무섭 ㅜㅠㅠ

파에톤 타고나서 어질어질...

 

타고 내린 주변 사람들도 다 같이

드라켄 보다는 파에톤이라며 ...

뭐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까요

 

하지만 드라켄, 파에톤 모두 스릴있고 재밌답니다 >.<

또 놀러가고싶어엽...ㅜㅠ

 

 

이번 생애는 절대 타지 못할 크라크..

다시 태어나도 못탈 것 같은 크라크..

밑에서 구경만해도 심장이 덜컹거립니다..

ㄷㄷㄷㄷ

 

놀이공원가서 스트레스 쫙 풀었으니

이번 한주도 힘내어서 열심히 일해야겠어요 !!

 

 

 

경주월드

경상북도 경주시 보덕동 보문로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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