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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좋은 리포직 구매 실제 후기.

특별한보통날

by 위치위치 2019. 9. 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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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직

 

라섹 수술한지 7년 정도 되었는데요..

매일 컴퓨터, 스마트폰, 티비, 책을 보니

시력이 점점 나빠지고..

눈 건조함과 피로함이 심해져서

눈 영양제인공눈물을 달고 살며

회사에서는 꼭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고

업무를 합니다

 

그래도 도무지 나아지지 않아서

인터넷 찾아보다가 '리포직' 점안겔을 알게 되었어요

 

 

연고처럼 된 점안겔이고요

가격은 8,000원입니다

 

 

껌과 비교를 해보니 작죠 ㅋㅋ

귀염뽀짝

 

 

 

 

 

결막낭의 위치가 어딘지 몰라서 폭풍 검색해보았습니다

 

저 위에 사진을 보시면

점선 부분이 결막낭인데요

즉, 눈꺼풀을 아래로 당겼을 때 나오는 공간입니다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보셔야합니다!

 

 

저는 서면 2번가에 있는 약국에서 샀고요

금액은 8천원입니다

 

"리포직 주세요"라고 하면 바로 주시는 신속함 ㅎㅎ

 

**주의사항**

취침시에는 약 30분 전에 점안한다.

점안(눈에 넣음)할 때, 팁이 안구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용 후에는 꼭 뚜껑을 닫으며,

이 약의 용기를 최초 개봉한 후 28일이 경과하면 남은 약은 버린다.

 

꼭 기억해두셔야합니다!

28일 동안만 쓰시고 과감히 버려야해요!!!

 

28일 동안 쓰기에는 양도 많은 것 같고

가격도 좀 비싸긴 하지만

인공 눈물 보다는 효과도 좋고

특히 눈 화장이 번지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

 

주관적인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보자면..

 

+ 눈화장이 번지지 않습니다

+ 넣으면 눈 안에서 약이 흐르지 않아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 크기가 작고, 뚜껑이 단단해서 휴대하기가 편합니다

+ 약간 흐려지다가 뚜렷해지면서 눈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 인공 눈물보다 눈의 건조함과 피로함이 줄어들었어요

 

- 28일 동안 다 쓰지 못할 양인 것 같습니다

(점안 횟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그러합니다)

 

인공 눈물로도 눈 건조함, 피로함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리포직도 한번 써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건조성 결막염 치료 등 안과 치료를 지속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안과 의사와 상담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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